본문: 마가복음 3장 14,15절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제목: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생
예수님이 이땅에서 하신 가장 중요한것. 제자들과 함께하는 것.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원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예수님은 원하셨습니다. 교회만 있어라! 이런 뜻은 아닙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이땅에서 살면서 무엇을 위해서 어떤 목적을 위해서 우리의 삶에서 가장 많은 것을 드려야하는지를 보고자 합니다.
서론
누가복음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I.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은
1.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땅에서 우리의 삶에 열매를 맺고 만족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이땅에서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기도도 할 수 있고, 수고하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인생의 축복을 받는 것.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이야 말로 가장 복이 잇는 인생입니다.
사무엘- 사울왕을 초대왕으로 기름을 붓고 세웠습니다. 사람에게 좋게 보이는 왕. 그가 그렇게 하면 할 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낫다고 하셨습니다.
핸드폰-정말 좋은 핸드폰. 정말 많은 기능을 가짐. 그런데 결정적으로 전화가 안된다? 큰 문제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그사람을 통해 예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따로 세우셔서 좋은 지식, 특별한 원리, 방법에 대해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해 그들을 불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가장 놀라운 변화는 내가 원하는 목표나 직장에 들어갈때가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변화, 전혀다른 인생의 변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착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 순간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가장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자녀가 되는. 온 우주의 경영자가 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예수님의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나의 정체성이 없어집니다. 두려움, 나의 만족을 위해 신앙을 하고, 봉사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정죄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예수님의 나를 향하신 사랑의 음성 때문에. 수치와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갖게합니다. 죄책감-나의 잘못에 대해 고소감을 갖는 것. 더욱 치명적인 공격-수치감. 나의 존재 자체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을 합니다. 내가 없는 것이 더 좋을 지 몰라. 내 셀에서 내가 없으면 더 좋와할 지 몰라. 내 존재 자체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수치감.
예수님 안의 나의 삶. 옛삶 - 죄를 지은 것도 없는데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 하는 인생으로. 숨고 도망다니는 삶으로. 대학생-같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은혜가 있는 70명을 상대로 설문을 조사했습니다. 무슨 생각을 많이 하는지. 그런 설문을 조사했습니다. 제일 많이 갖는 생각-1.열등감, 정죄감, 외로움. 공부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자마자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많이 했습니다. 계속 분주하게 일하고 잇엇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와 마르다와 교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분주한 마르다.. 예수님 곁에 앉아 있는 마리아.
누가복음 10장 42절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세상에서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우리들을 어루만지시고,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시는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깨달을때 우울해하지 않습니다. 특목고, 외국어고, 과학고 조기졸업생들.. 굉장히 열등감이 있습니다. 과학고. 학생들중에서도 부모님의 기대치에 들지 못하는 사람. 치유가 일어나지만 항상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을 볼 때 마음이 아픕니다. 존재자체에 대해 정죄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나는 예수님의 자녀이고 예수의 사람이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2. 교회에 역사하시는 성령을 따라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갈 수 있는가? 교회에 출석한다고 해서 교회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에베소서 1장 22,23절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은혜를 받고, 충만하게 받으면 나는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혼자서 신앙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의 방법과 생각. 예수님의 울타리 안에서 신앙을 하도록 부르셨습니다. 마귀는 영적인 울타리를 허물어 버리도록 합니다. 교회를 뛰쳐나가도록 합니다.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됩니다. 치유받고 은헤가 일어나게 됩니다. 나와 함께 있는 동역자들을 통해서 문제를 깨닫게 됩니다. 내가 만약 인격적인 관계성이 없이 하나님과 단둘이서만 신앙하는 것은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제자를 한명만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12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치유가 일어납니다.
야고보서 5장 16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하나님. 우리가 물론 서로를 위해서 도와주고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이 혼자서 응답하실 수 있지만, 이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는 팀과 셀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다른 사람을 돕고 제자훈련을 하신다면 제자훈련의 주체는 성령님입니다. 사람들을 도울 때 나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을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잇습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는 다고 해서 그것이 좋은 제자훈련은 아닙니다. 성령께순종하는 제자를 만드는 것. 그것이 좋은 제자 훈련입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성령께서 쓰실 수 잇는 사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마음껏 역사하는 팀과 셀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9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II. 예수님과 함께 할 때 (결과)
1. 영적 권세가 나타난다.
영적 권세 -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기름부으심을 통해
출 34장 29,30절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세상의 것을 가진 사람은 세상의 것으로 일을 하게됩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는 사람은 나와 함께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드러나게 합니다. 성전의 미문. 장애인. 구걸을 하게합니다. 베드로.
사도행전 3장 6절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금과 은은 내게 없지만 내가 세상에 나갔을 때. 돈이 없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적인 지각으로 알았습니다. 앉은 뱅이를 잡고 일어났을 때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내 주변의 상처받고 어려운 사람이 있을 때. 내 안에 예수의 능력이 있는 것으로 인해. 어려운 순간들-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신앙하는 것 만큼 공허한 것은 없습니다. 그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거.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주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한1서 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예수님과 동행할 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준비보다 우리의 삶에 기름부으심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나의모든 것을 현재를 위해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현재 쓰고 있는 기름부으심이 끝나버리면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많은 사역을 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기름부으심을 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준비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름부으심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천국.
지혜로운 다섯 처녀.
마태복음 25장 1-4절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기름부음을 준비하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 기름을 준비해야합니다 미래를 위해 기름부으심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회용 컵은 한번쓰고 버립니다. 끝까지 쓰임받는 자. 미래를 위해 기름부으심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우리들의 미래들을 위해 기름부으심을 위해 준비하기를 원하십니다. 비전을 이루시지 않는 다면 나의 영적인 수준에서 더 놀라운 사역을 위해 더 큰 그릇을 준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수 있도록 기름부음을 저축하는 사람.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됩니다.
2.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
치유받는 사람. 우리가 예수님께 나갈 때. 치유를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떠나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빛가운데 있었던 질병의 세력. 내안의 죄악의 세력들. 분노, 교만, 세상을 사랑하는 죄악의 세력들이 들어나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위해 교회에 왔는데 그때부터 또다른 고통이 찾아옵니다. 내안에 내가 몰랐던 은혜받기 전의 나는 문제가 없던 사람입니다 우리가 은혜안에들어가게 될 때 상처와 쓴뿌리가 들어나게 됩니다.
로마서 7장 22-24절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나를 사로잡아오는 것을 보는 도다.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 우리는 주님께 가까이 가게 될 때 내안의 어둠이 들어나게 될 때. 나는 날마다 죽노라. 빛이 들어오기 전에는 담대해 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가게 될 때 쉽게 죄를 인정하고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은혜안에 들어가게 될 때 치유가 일어납니다.
마태복음 12장 24절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누가복음 11장 21-22절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교회를 가지만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교회, 변화없는 교회, 그런 신앙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영적인 수술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많은 일을 하지 않아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만 동행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갈 때마다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사람들에게 치유되고 변화될 때 하나님의 칭유와 회복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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