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091023_깨끗 하실 수 있나이다

< 2009.10.23 (금요밤기도회) > 성경 : 누가복음 5장 12-14절

제목 :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많은 일이 발생합니다. 사건이 많습니다. 건강검진. 건강하게 살게 되었다면 좋은 것입니다. 증세나 현상은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고 표시입니다. 아이가 웁니다. 상황이나 형편을 보지 않고 웁니다. 예수님은 항상 사건이 있는 곳. 문제가 발생하는 곳. 무사히 지나가는 곳이 없습니다., 어김없이 일이 일어났습니다. 공생애 사역이 시작될 때.

 
 

누가복음 4장 17절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절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1절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문제가 있는 곳에 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왜 그런 사역을 하셨습니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해. 가난하게 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기사와 이적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온몸에 문둥병이 발하는 것과 같은 안좋은 일이 있을 지라도.

 
 

요한복음 11장 4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날때부터 소경이 된 사람.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누구의 죄도 아니고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나타내실 것 이라.  

 
 

1.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 (12절 상)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님은 그냥 다니시는 분이 아닙니다. 가라고 하시는 곳에 가시고 만나라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십니다. 사마리아 여인. 베데스다 연못가에서도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사람만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온 몸에 문둥병이 난 사람을 만나라고 하셔서 간 것입니다. 문둥병. 혐오스러운 사람. 이 동네에 들어가셨습니다. 온몸에 문둥병이 발한 딱한 사람.  

 
 

고린도후서 7장 1절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문둥병. 온전히 해결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보다는 평탄한 삶이 더 좋겠죠? 하나님은 그 문제를 통해서 영적으로도 정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온몸에 문둥병이 발한 사람이 해결을 받는 것처럼. 온몸에 문둥병이 발한 사람을 통해 이 사람의 문제.  

 
 

 
 

2. 우리 육체의 질병의 문제

육체의 질병의 문제. 어디가 아프다. 죄의 문제라고 말씀합니다. 중풍병자. 죄가 사해지는 순간 중풍병도 떠나게 되었습니다. 고칠 수 없는 불치병입니다. 무엇과 연관이 있습니까? 더러운 죄. 온몸에 문둥병. 심각한 죄로 인해서 심각한 죄가 발생한 것입니다. 질병 - 내 죄. 조상의 저주. 우상의 죄.

 
 

출애굽기 20장 5절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는 전혀 죄가 없더라도 질병을 통해 그 열매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온 몸에 문둥병이 발한 사람. 보이는 현상 - 별로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죄. 깊이 깨닫지 못하다가 문둥병이 퍼지는 것을 통해 자신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죄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훼손되는 말단부위를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감각이 없어집니다.  

 
 

에베소서 4장 18절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지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절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온몸의 문둥병.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욕심으로 행하는 내면의 죄의 표현.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마태복음 5장 30절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게 될 때. 나로 인해 죄짓게 하는 것을. 영혼의 기쁨. 천국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문둥병을 깨끗케 하시는 예수님

예레미야 29장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심령과 육체가 격리되어 살아왔습니다. 유일한 해결자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1) 소원 - 낫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

예수님께 나아가면 낫게 되리라는 간절한 소원. 치유를 위해서는 소원을 주십니다.

잠언 8장 17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열두해를 혈루병 걸린 사람. 무리와 군중을 비집고 들어간 사람. 복음서에서도 간절한 소원. 자기 딸이 흉악히 귀신들린 여인. 세단계를 시험하셨는데 다 통과했습니다. 무시했습니다. 무시를 당하고도 기분나쁘다고 가버리지 않고  


 

마태복음 15장 28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2) 자복 - 예수님을 보고 엎드림

12절 중반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예수님께 업드림. 자신의 마음을 꺽는다는 것입니다. 업드리고 자복한다는 것. 한마리도 잡지못하던 베드로.

 
 

누가복음 5장 8절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서이다. 나는 죄인이라고 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예수님께 무릎을 꿇게됩니다. 문둥병자의 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문둥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아주 준비된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3절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성전을 향해 기도하는 두부류의 사람. 바리새인과 세리. 그런 자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하는 자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버젓한 태도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아람 군대장관 - 버젓한 태도로 나왔습니다. 불치병을 평생을 달고 살아야 될 형편.  

 
 

열왕기하 5장 13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14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한번 해보았더니 그대로 된 것입니다.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나올 뿐아니라, 자기의 자존심을 꺽고 나오는 것입니다 처음의 나아만의 심보. "내가 누군데" 자기 틀을 내려놓지 않는 것. "자기생각" 내려놓지 못했던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2절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절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8장 11절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절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자기 의입니다. 나는 괜찮은데.. 자신의 공로를 나열합니다. 이것또한 자기 의입니다. 자기 생각입니다. 이런 마음. 이런 자기의를 꺽지 않는다면 더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체험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날수록 해결되지 못하는 사람. 믿음. 마음의 믿음. 입술의 선포. 문둥병자. 주여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뭘몰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문둥병입니다. 온몸이 문둥병입니다.

허풍이거나 믿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됩니다. 믿으면 산이라도 옮길 것이라.  


 

3) 믿음 - 마음의 믿음과 입술의 선포

12절 끝부분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마가복음 11장 2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의심치 않는 믿음과 입술의 선포입니다. 산을 옮기려고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태산과도 같은 큰 문제. 자기 앞에 있는 산들을 향해 선포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본문 13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자기앞에 버티고 있는 태산과 같은 문제가 떠나가는 것입니다. 지금도 역사하는 것입니다. 너는 되고 나에게는 안되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의심하고 있는 것. 여기에 대입해서 믿음으로 선포해서 나갈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용서, 저주, 가난, 중독, 혈기, 음란, 주여 나의 질병도 주님이 원하시면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열등감. 패배감. 좌절감. 나는 그렇고 그런사람이야. 그런 상실감. 이런 것이 퇴출되어야 합니다. 사단마귀가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4) 유지 - 끝까지 하라는 대로 하라.

14절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치유 - 집행유예와도 같습니다.  

 
 

누가복음 17장 15절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절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8절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문둥병의 치유는 심령의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모든 기적과 이사는 심령의 구원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발견할 수 없었던 문제도 깨닫기 위함입니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기 위해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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