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8일 금요일

090918_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본문: 마태복음 25장 14-30절

제목: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말씀 : 손인규 목사.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찌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찌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나와 함께하는 것을 신뢰하는 사람. 믿음의 사람의 삶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I. 천국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4절 - 천국은.. 이란 단어가 생략되어 있씁니다. 25:1.  

 
 

마태 25:1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열처녀의 비유다음에 이 비유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천국의 비유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은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신랑이 되시는 주님. 다시 오셔서 우리를 회복하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주님의 친창, 보상, 상급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서 소망해야 하는 것. 이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인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천국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없으면 신앙을 견딜 수 없습니다. 2,000년전에 멀리타국에 갈때. 길게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잇습니다. 주인은 자기가 신뢰하는 종들에게

 
 

1. 신뢰하는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기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소유를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5-6,000 데나리온. 1달란트. 3년간 모든 수입.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큰 돈을 맡기셨습니다. 멀리 가면서 믿고 신뢰하는 종에게 달란트를 기꺼이 맡겼습니다. 5달란트도 맡겼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맡김. 주인에게 달란트를 받았다? - 이것은 정말 큰 특권입니다 주인을 사랑하고 주인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긴것. 주인의 신뢰를 받는 특권을 받음.

 
 

2. 재능대로 맡기셨다.

사람의 재능대로 맡긴 것입니다. 더 많이 맡긴 사람. 더 능력이 있고, 신뢰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신뢰하지만 각 사람에게 맡게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맡긴 것입니다. 무조건 남들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주목을 받는 시대입니다. 남들보다 조금더 뛰어난 사람이 되면 좋겠는데.. 남들보다 잘해야 한다는 특권을 가진 것. 모든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재능과 은사가 다릅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결과를 요구하는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닙니다. 각 사람을 부르시고 훈련하시고, 나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인도하시고 훈련하십니다. 나보다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받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항상 무엇을 하든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살려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각 사람의 부르심과 은사를 생각하지 않고 모두 똑같은 삶을 살려고 합니다. 네가 하니 나도 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다양한 열매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이 은혜를 받는 다고 그런 것을 나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I. 돌아와 종들과 회계하는 주인

 
 

1.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찌어다 하고

주인은 다섯달란트를 남긴 사람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종에게 무슨 일을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종에게 또다른 열매를 거두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열매를 가지고. 주인이 시켰기 때문에 억지로 마지 못해 일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주인의 편에서 주인의 마음을 가진 사람.

 
 

2. 두 달란트 받은 사람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네가 큰을 했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주인은 종들이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들의 인생에 있어서 불가능한 일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의 인생을 돕고 계시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주인이 종들로 인해서 기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을 잘했기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은 이 사람을 신뢰해서 귀한 달란트를 맡겼는데, 나에게 기회를 주었구나. 종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주인의 마음을 알고 기쁘고 열심히 일했던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

나의 잔치에,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주님이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남들보다 더 헌신할 수 잇는 직장을 주셨습니다. 직장, 물질, 재능..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맡겨주신 달란트입니다. 주님을 위해 살때에만 우리의 인생은 참만족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가서 좋은 일을 해도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면 곤고합니다. 우리 영혼의 참만족.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달란트를 맡겨주신 하나님을 위해 살 때 의미가 있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모든 일에 열매를 거두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전문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달인 - 예수님. 기도의 달인, 전도의 달인, 하나님이 맡겨주신 한 영혼의 전문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달란트를 남기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사람을 돕는 일을 하기에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충성 - 당연히 유익이 있기에 유익을 남긴 사람이 아닙니다. 어려움속에서 고난을 이기고 성실히 일을 감당하는 사람. 자기의 역량밖이다라고 생각할 수 잇습니다. 주인이 자기를 믿어주고, 자기는 이런 능력을 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내 생각에도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주인이 나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그것을 믿어주었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2달란트라는 귀한 것을 맡겨주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잇어서 일한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 나를 믿어주고 나를 사랑해서 달란트를 주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가서 장사했습니다. 주저하지 않앗습니다. 기꺼히 담대하게 장사를 했습니다. 우리들에게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악한 시대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은 어리석고, 불가능한 것같고, 조롱거리가 될 것같은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ㅣㅁ의 자녀로 불러주신 그런 인생의 기회를 주셨기 때무입니다. 사역을 할 때마다, 매순간 갈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내가 능력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나에게 하나님을 섬길 기회를 주셔싿는 것입니다. 영적인 도전과 기회를 w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믿어주셨기 때문에 신뢰를 하셔서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충성을 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는 숨고,도망을 다니는 것이지만 주님을 위해 살도록 불러주셨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고 도전해야 합니다.

사역의 자신감을 잃게하는 사건.. 설교학-이것은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신뢰하여서 맡긴 사역. 직분을 주셔서 달란트를 주셔서 주님을 위해 살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어떤 힘든 어려움이 있었는지 다 알지 못했지만, 정말 충성스럽게 감당을 한 종들을 보면서 그들을 위로하셨을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우리들을 보시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위로해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상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큰일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주인의 삶의 현장.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것. 내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주님을 신뢰하여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 기꺼이 도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3.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이니이다

장사에 대한 두려움. 주인을 악하게 봄. 주인은 종을 신뢰하여 달란트를 맡겼었습니다. 주인의 일을 하려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합니다. 주인을 위해 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았겠습니까? 놀았습니까? 자기 생각에 중요한 일을 한 것입니다. 주인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주인이 맡긴 달란트로 장사해서 일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달란트를 남기는 것과 무관합니다. 주인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내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을 피로 값지고 사신 주인이 내게 맡겨주신 주인의 달란트인것입니다. 직분과 은사를 통해서 풍성한 열매를 통해서 주인이 내게 주신 인생.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오랜후. 주인은 열매를 맺을 수 잇는 충분한 기회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십니다 주님을 위해 살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십니다. 주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보다가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종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천국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주인이 준 달란트를 두려워하고 묻어두었습니다. 묻어두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주인에게 유익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달란트를 맡겨주신 주인의 유익이 되도록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오늘 말씀. 천국의 말씀입니다. 천국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바로 주인을 사랑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난이 있고, 물러서지 않고 주인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사람의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우리에게 수많은 고난과 핍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모든 수고와 눈물을 위로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녀들의 신앙입니다.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주님앞에 달란트를 남기기 위해 눈물이라는 값지불을 하기 위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기회를 놓쳐버리고 세상을 위해 써버리면 안됩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주님을 기쁘시기하는 기회. 나의 가정에 은혜를 먼저 주신 것은. 하나님이 나를 신뢰하셔서 더 많은 달란트를 남기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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