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일 금요일

갈8_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인생

1.일자: 2009. 4.

2.성경: 갈3:3-5

3.제목: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 인생

 
 

성령을 받아도 변화가 없는 인생. 이전에 받아도 변화가 없는 인생. 뻔히 그 결말이 보이는 속는 인생을 살고 있는 갈라디아 교인들. 지혜가 없는 갈교인들보고 애통한 마음. 영적인 일에 지혜가 없게되면 영혼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영혼의 생명을 잃어버리면 다시 회복할 수 없습니다. 모든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데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서 떠나는 순간 지혜가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에서 떠나는 순간 미련하게 됩니다. 미련하게 되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지혜를 받기 때문에 미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행동을 하면서도 지혜롭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미련하게 되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한순간에 다 잃어버리고 사단의 거짓된 인생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정신차리고 율법주의에서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 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지혜로운 신앙을 하기 위해 지혜롭지 못한 신앙이 무엇인가 보고자 합니다.

어리석은 자의 특징.

 
 

 
 

1.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침(3)

 
 

처음에 1등하는 마라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처음에 아무리 많이 받아도 나중에 아무것도 없으면 아무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현재의 나의 모습과 장차 주님께 갈때의 모습이 어떠한지가 중요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불순종하게 되면 성령을 소멸하게됩니다. 성령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 - 저절로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사는 인생 -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자기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박는 인생입니다. 등잔의 불은 계속 기름을 공급해야 꺼지지 않습니다. 처음 성령을 받은 불꽃을 꺼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 성령으로 충만해야합니다. 우리가 죄를 짓게되면 성령이 소멸하게 됩니다. 말씀,기도,찬양.. 성령이 떠나가면 모든 것이 형식적으로 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세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 - 예배를 드리고자하는 강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살전 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소멸하면 육체로 마치게 됩니다. 다시 옛생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새롭게되었는데 소멸하면 다시 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종교생활을 하다가 다시 육체로 마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고난을 받고 육체가 죽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육체를 위해 사는 인생. 개가 다시 토한 것으로 돌아가는 인생. 다시 옛생활로 돌아가면 더 심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련회, 은혜를 받고 새롭게 살아갑니다. 처음에는 다 새롭게 됩니다. 옛사람의 정욕을 얼마나 죽이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영적 생명력이 좌우됩니다. 육체가 살아있는 이상 아무도 장담을 할 수없습니다. 자기 자존심, 견고한 자기 이론, 자기 생각 - 이것을 죽이지 않으면 육체로 망합니다. 은혜를 육체를 누리는 도구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은혜를 누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기 보다 그동안 못한 것들을 누리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하기 보다 남을 주장하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고 주신것은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대우를받기 원하고 남에게 주장을 하려고 합니다. 성령이 떠나면 은혜 받은 사람을 대적하려고 합니다. 갈교인들.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들인데도 자기를 인정하려고 하지 ㅇ낳습니다.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오래된 사람일수록 성령이 충만해야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자마자 1주일이 되자마자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죽지 않으면 몇일짜리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육체를 죽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벧후 2: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벧후 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벧후 2: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2.의의 고난을 헛되게 함(4)

 
 

고난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바울 - 성령을 받고나서 그런 인생을 받았습니다. 그와함께 바울은 고난을 성령과 함께 받았습니다. 고난을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갈교인들이 왜 육체에 빠집니까? 바울이 떠나자 유대주의와 싸워 이길능력이 없으니까 타협하게 되는 것입니다. 훈련과 고난은 은혜를 유지하는 안전 방패막이가 됩니다. 훈련을 싫어하면 그때부터 사단이 틈타게 됩니다. 사단이 틈타면 믿음이 떠납니다. 훈련받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꼭 이렇게 해야하는가?'이런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사람입니다. 사단의 시험의 징조가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훈련자체가 힘들고 벅차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감당하기 힘든 것이 아닙니다. 유대주의자들의 삶은 편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가 다해야합니다. 성령을 따라사는 삶보다 몇십배 어렵습니다. 612개의 조항을 만들어서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짐이 무거워 율법주의자로 빠진 것이 아닙니다. 더 힘든 일을 하면서 힘들어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자기의 영광이 나타나고, 자기의 공로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학생때 - CPA공부를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자기 생각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셀도안하고 전도도 안하고 다 빠졌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매일 당구치고 친구따라 놀러다니고 그랬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이 더 적어졌습니다. 신앙생활에 힘들다고 하면 신앙을 하지 않으면 편하게 살것같습니까? 더 바쁘게 세상을 위해 살가갑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인생은 남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쓰지 않는 인생, 시간, 에너지는 어디에 쓰입니까? 창고에 쌓아두지 않습니다. 모두 심판거리, 세상을 위해, 죄를 짓는데 사용됩니다. 갈교인들 - 훈련받고 고난받고 하는 삶이 싫어서 유대주의로 갔습니다. 바울과 함께 있을 때는 조금 고난받아도 힘들다고 하면서도 율법으로 살면 힘들어도 불평이 없습니다. 자기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썩을 인생. 남지 않을 인생을 위해 살면 고생해도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3.믿음을 떠나 율법으로 돌아감(5)

너희가 지금 은혜를 받은 것이 믿음으로냐? 율법으로냐? 과거에는 음란, 거짓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을 믿은 것이 율법을 지키다가 그런것이냐? 아니면 믿음의 은혜냐? 따져보라. 생각해보십시요. 하라는 대로 해서 된 믿음의 열매인지. 세상대로 살다가 선한 행실로 살다가 그런 것인지. 따져보라. 양심것 생각을 해보십시오. 이전에 죄만짓고, 벌레와같은 인생이 좋왔는지 하나님앞에 단순한 삶을 사는것이 좋은지? 이것을 생각해보라. 교회를 다니면서 아무 능력도 없다가 무기력하고 세상적이고, 교회에 있으면서도 은혜,성령,변화도 모른 그런 인생이 좋은지, 아니면 은혜가 좋은지, 새가죽부대를 얻으면 사는 그런 인생이 좋은지 판단해보라는 것입니다. 이미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 그런 것입니다. 유대주의에서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았느냐? 아무 종교의식도 행하지 않고 예수를 믿음으로 너희의 인생이 변화되었는가? 너희들이 하는 일이 잘하는 일인지 못하는 일인지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의 특징, 모순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역사하는 교회에서도 변화되는 열매를 원하면서도 종교생활을 원합니다. 내 고집, 교만 생각은 버리지 않고 변화되고 열매만 있기를 원합니다. 옛가죽부대로 사는 인생이 그리워지면 거기로 가야합니다. 아니면 계속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에서 죄만 짓고 살게 됩니다. 변화되지 않는 사람은 이유가 있습니다. 은혜를 못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믿음이 안들어가는 사람은 이유가 있습니다. 일년이 되고, 2년이 되고 3년이 되어도 변화가 없는 사람. 변화되지 않은채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받대로 생각해보십시오. 새가족도, 종교적인 사람도 변화되는 성령의 역사가 잇는 곳에서도 내가 변화되고 있지 않다. 물살이 강한 곳에 그냥 가만히 있으면 서있습니까? 강한 힘으로 버텨야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에 강한 것으로 버텨야 서있을 수 잇씁니다. 그 태풍의 변화의 세력에 변화되지 않을 강한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려으이 역사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ㅏ님이 하시는 일을 대적하고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력한 죄만 짓고 있는것입니다. 심판거리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변화되지 않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새가족들이 무서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몇년째 변화되는 교회에서도 변화가 없는 사람. 강한 종교의 영을 가진 사람입니다. 강한 말씀을 들어도 변화가 없는 인생. 굉장히 강한 사람입니다. 성령안에서 강한 사람. 악인은 의인의 회중에 남아있기 힘듭니다. 똑같은 기회를 줍니다. 비전웰을 통해서 그렇게 은혜를 받고도 훈련받는 것은 싫어합니다. 셀에 대해서 훈련받으라고 하면 어려워합니다. 일주일짜리 한달짜리로 남습니다. 걸레는 걸레입니다. 빨아도 행주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옛사람을 완전히 죽이지 않으면 언제든지 옛사람이 나옵니다.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 - 갈수록 인격이 성숙해지는 사람. 계속 신선한 기름부으심을 유지하는 사람. 그사람은 자기를 죽이는 십자가의 삶을 유지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존경스러운 것입니다. 1년동안 자기의 신앙을 유지하기가 힘이듭니다. 리더들의 훌륭한 것은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만두고 싶고 하늘나라가고 싶은 것이 리더의 마음입니다. 정말 싫다. 정말 인간들이 싫다. 정말 죄인들하고 상대하기 싫다. 그런 사역을 하면 빨리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어합니다. 남아 있다는 자체가 성령의 역사입니다. 주일날 간증도 하고, 수렁에서 건져내고 그렇게 변화되고 은혜를 받아도 떠날때는 교회를 욕하고, 육체로 떠납니다.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은 종교적인 교회로, 세상적인 교회로, 인간적인 교회로 떠나가게 됩니다. 걸러지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육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겸손이 갑옷의 갑옷을 입어야합니다. 정말 사람을 돕다가 보면 교회를 크게 하는것이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교회가 아무리 커도 예수님의 12제자를 남기는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 성도들이 많아질 수록 틈새로 안주하는 종교인들이 숨어듭니다. 남을자만 남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남는자. 하나님이 택한자. 준비된자 위주의 사역을 하시기 원하십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억지로 훈련시키지 않습니다. 준비된 사람위주로 훈련합니다. 천부께서 심지않은 사람은 뽑힙니다. 남아있을 동안에 변화되어야합니다. 언젠가 사건을 만나면 세속주의나 인본주의로 빠지게 됩니다. 그속의 것으로 계속 죄만 짓는 것입니다. 변화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변화되지 않느 삶이 얼마나 큰 일입니다. 아기가 1,2년을 먹여도 자라지 않는다? 큰 문제입니다. 온갖 기회와 수련회를 주셔도 변화되지 않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변화시키시는데, 큰 파도가 치는데 내가 그대로 몸을 맡기기만 하면 성령의 역사에 따라가게 됩니다. 변화되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에 버티는 것입니다. 강한 자기의 생각으로 육체의 고난을 피하면 육체의 죄가 성령을 소멸하게 됩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 인생. 성령을 받지 않으면 언제든지 죄인의 속성이 나타납니다. 일년이 되어도 일꾼이 안됩니까? 일꾼은 항상 부족합니다. 그렇게 새우고 싶어도 세울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처음받은 은혜를 유지만해도 세워집니다.

10년을 하면 10년을 하는만큼 변화가 되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부흥을 가로막는 전봇대가 될 수가 있습니다. 다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쓰임받는 인생이 되어야합니다. 빈털터리로 가는 것보다 많이 장사해서 남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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