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9일 금요일

갈10_

1.일자: 2009. 5. 29

2.성경: 갈3:10

3.제목: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자들

 
 

 
 

같은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그 방법은 모두 제각각 입니다. 믿음-주님만을 의지하는 것. 율법-자기 행위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종교-영원한 저주로 마치게 됩니다. 율법주의자들이 범하는 중대한 실수가 무엇인가?

 
 

1.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이란 하나님의 율법을 자기 힘으로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을 가장 바르게 섬기려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매우 특별한 신앙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들이 범하고 있는 문제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1)하나님보다 율법 자체를 중요시 함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문자적으로만 지키려고 합니다. 율법을 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오직 그 율법의 문자 자체를 지키려는 데만 목적을 둡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의 의를 위해 지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대로 살인하지 않으려는 데만 힘씁니다. 그것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자기 의가 드러나고 자기가 영광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욕하고, 악하게 행하는 것에는 아무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마음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살인은 하지 않고 바르게 사는 것 같으나 사람을 미워하거나 욕하는 것도 살인죄로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저주에 빠지는 인생이 됩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 간음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노력합니다. 길 가다가도 여자를 보면 눈을 감고 다니기도 하고, 여자와 가까이 하기조차 피하면서 철저히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을 문자적으로는 잘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여자를 보고 속으로 음욕을 품는 것에는 아무 문제 의식이 없습니다. 사람이 보지 못하고 모르는 죄를 짓는 것에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속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열매를 거둘때가 되면 발각이 됩니다 나의 우상을 섬겨서는 안됩니다.

 
 

2)하나님 사랑보다 심판을 두려워함

두려워합니다. 에덴동산의 실과들. 따먹으면 죽기때문에 율법을 지키려고 합니다. 지킬려고는 하되 무엇에 초점을 맞춥니까? 죄를 안지을려고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합니까?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동기도 하나님의 심판을 회피하기 위해 합니다. 예배도 두려움으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두려워 합니다. 늘 말씀을 정죄감으로 받습니다. 거의 두려움과 정죄감에 시달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두려운 것이 아니라 마귀의 고소와 정죄감으로 오는 것입니다.

요일4:18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사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으로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형벌이 따릅니다. 자책감. 정죄감에 시달립니다. 하나님이 두려워 말씀을 지키려는 사람은 뱀의 유혹. 죄를 면해주겠다는 사단의 올무에 넘어가는 사람. 예수님의 십자가와 훈련을 두려워함으로 하지 않는 신앙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노예적인 신앙으로 하는 자에게는 언제든지 뱀이 다가옵니다. 세상으로 죄로, 종교로 빠집니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지 않기 위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선악과를 안따먹는 그 자체를 자기의 의. 인생의 목적. 과업으로 여깁니다. 그것이 과업거리가 됩니까? 자기 의로 여기고 정죄의 수단으로 여깁니다. 간음하지 않는것,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 됩니다. 평생 선악과르 안따먹는 일에 평생을 바칩니다. 계명을 지켰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라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선악과를 안따먹는 일에 신경을 쓸일이 없습니다. 에덴동산을 정복하는 일을 위해 아담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정복하는 일을 하는 자는 선악과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종교인들에게는 선악과가 목적이 되지만 정복자에게는 쓸데없는 일이 됩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사명을 감당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따먹어야되느냐, 따먹어야되느냐? 이런 것으로 고민하고 할일이 없느 자들의 한심한 고민입니다. 갈5-성령을 따라행하면 됩니다. 항상 성령을 따라 살지 않는 자들이 쓸데없는 고민거리로 시간을 낭비하게됩니다. 헛된 생각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주님의 일로 바쁜사람은 죄를 지을 틈이 없습니다 주님의 일에 헌신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죄된 생각에 빠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사람. 여유가 있습니다. 육신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늘 잡생각을 하면서 삽니다. 내 맘대로 할 시간이 없습니다. 얼마나 자기 맘대로 살아갑니까? 남도 자기와 같이 여유있게 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과 살아가는 차원이 다릅니다 선악과를 안따먹는데 모든 것을 잘했다고 안주합니다. 정말 해야될 일을 하지 못합니다. 선악과를 안따먹는 일에 모든 일생을 바치는 것이 아무런 상급이 없는 인생이 됩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인생은 선악과가 어디있는지 쳐다볼 여유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자연히 선악과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겨우 죄안짓기 위해 살아가는 초라한 인생을 살아가면 안됩니다.늘 남의 죄를 정죄하면서 살아가는 가장 초라하고 불쌍한 인생입니다. 무엇때문에 신앙하지 모르는 인생입니다. 죄를 안짓는 것이 대단합니까? 평생 죄를 안짓는다고 자신하다가 평생 죄를 짓다가 심판을 받습니다. 바리새인이 죄를 짓지 않았습니까? 늘 판단하고 정죄하는 바리새인들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리새인이 가는 말로. 율법을 그렇게 잘 지켰는데 어떻게 저주아래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무엇이 목적인지 모르는 인생을 위해 살아갑니다. 지푸라기 같은 것에 목숨을 겁니다.

하나니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학교를 다니는 것이 목적입니까? 졸지않는 것이 목적이 되는 학생. 졸지 않는 것을 위해 목적이 되는 것. 학교를 가지 않으면 졸립지도 않습니다. 졸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것보다 공부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면 안졸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에는 마음이 없으니까 졸립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관심을 두면 죄를 안짓게 됩니다.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졸지만 않으려고 하니까 얼마나 괴롭습니까?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참석하는 사람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무엇이고, 항상 목표가 분명해야합니다. 죄를 안지을려고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 어기지 않기 위해,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기 우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려움으로 율법으로 나오는 사람. 그날 들려지는 말씀에는 상관이 없고 예배라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지옥과 같은 것입니다. 십년째 오년째 계속 그런 사람이 그렇습니다. 일년째 다니면서 변화가 안된다. 나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말씀은 못들어도 예배에 나오는 것. 철야기도에 기도는 하지 못하면서 기도하러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의 자존심과 성실감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지 않으면서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은 목숨을 바쳐서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 굉장하다? 이것으로는 안됩니다. 신앙의 동기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싶어서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율법의 대 강령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 사랑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행위가 아니고 사랑입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기에 선악과를 따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따먹을려고 노력하는 것. 모든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시 하는 자기 우상을 내려놓아야 그때부터 자기 신앙이 세워집니다.

 
 

2.율법의 저주

율법주의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율법을 잘 지켜서 가는 길은 저주입니다. 자기가 속는 것입니다. 왜 저주에 떨어집니까? 율법의 일점일획을 다지켜야 합니다. 누가 이런 온전한 율법을 지키려고 합니까? 착하게 살려는 사람. 거룩하게 살려는 사람. 스스로 그렇게 살려는 사람.

 
 

갈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갈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죄인들보다 율법을 지키는 것에 상대적으로 비교우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잘하기 때문에 율법을 택합니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라. 도덕적으로 높다고 하더라도 세리,창기 죄인이 더 빨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장 고치기 힘든 사람이 착하게 살려는 사람입니다. 의인들을 고치기가 예수님도 힘듭니다. 차라리 자기가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더 빨리 구원을 받습니다.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 말씀은 못받아도 새벽에나오는 사람. 딴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의와 성실이 있다. 성실감에 승부를 걸지 말고 자세를 바꿔야합니다. 참석하는 자체에 목적을 두면 정말 안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IMC 교회에서 왔습니다. 그러나 2주간 있으면서 자세를 새롭게할 때 완전히 변화되서 새롭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값지불을 하고. 마지막이다. 자세를 바꾸면서 나오니까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자세로는 틀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말씀. 한번의 찬양, 기도, 말씀으로 자기의 인생이 변화됩니다. 남의 말로만 적용하지 마십시오. 오늘 밤이 그런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양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팔로어

블로그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