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2009. 5. 24
2.성경: 마19:3-9
3.제목: 가정에 두신 하나님의 원리
4.찬송: 513장
하나님의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알아야 사단의 계략을 알고 파괴할 수 있습니다. 아픔에 매이지 않고, 벗어나 하나님의 축복의 기회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온 것은 재앙이 아닙니다. 나쁘게한 것이 아니고, 가슴이 아플망정 영혼의 축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영혼의 결박으로 부터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1.결혼의 목적
하나님을 잘 섬기기위해 만든 제도입니다. 인간의 영광을 위해 만든것이 아닙니다. 결혼하는 목적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명을 감당할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부가 행복합니다. 부부만을 위한 잉꼬부부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 가족을 죽복하십니다. 부부간에 노력한다고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믿음이 회복되고 신앙이 회복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2.결혼의 원리
1)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해야 함
한남자와 한여자가 결혼하는 것입니다.
2)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야 함
또다른 남자를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만 결혼해야합니다. 동성결혼을 통해서 가정을 파괴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가증히 여기고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이 증오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의 원리입니다.
3)하나님이 인도하신 여자와 결혼해야 함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하와를 받을 뿐입니다. 자기의 정욕에 따라서 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결혼은 둘이 육체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썩어져서 육체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세상의 사람이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고후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세상대로 살려는 목적으로 살기때문에 세상사람과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영이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평생을 힘들게 살아갑니다.
4)부모를 떠나야 함
남자가 여자와 한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부모의 권위를 미성년일때까지.. 이제는 아내와 연합하여 독립적인 한 가정을 이룹니다. 아내의 머리가 되고, 남편의 머리는 그리스도가 되는 영적질서가 됩니다. 유교적인 풍습 - 결혼후에도 모든 것이 예속되게 합니다. 고부간의 갈등.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마마보이는 가정파괴의 주범이 됩니다. 자기위에 지시하고 상의하는 것. 결혼후에는 의탁보다는 공경의 자세로 바뀌는 것입니다.
5)한 몸이 되어야 함
한몸이 되는것. 부부는 나뉘는 것이 안됩니다. 각방, 분당, 별거, 기러기부부 - 병든 가정의 모습니다. 같이 살려고 결혼을 한 것이지 먹고살기위해 결혼을 한 것이 아닙니다. 한 몸이 되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성경은 다만 기도의 기간을 위해 분방을 할 수는 있지만 다시 합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정하신 원리에 대해 그런 결혼은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뜻을 거스려가면서 자기 뜻대로 결혼을 할 수 있습니다. 육체가 되는 결혼은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결혼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결혼하기 전부터 하나니의 뜻대로 결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혼은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항상 신앙이 어렵고, 믿음이 떨어질 때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육신이 될 때 육신적인 배우자가 가장 좋와보입니다. 기도로 육신의 세력이 끊어질 때. 결혼 선택을 하면 하나님이 4-50년 결혼 생활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결혼식도 어렵지만 20년 결혼생활이 더욱 어렵습니다. 믿음의 결혼을 하시기 바랍니다.
3.이혼의 문제
사단은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지켜야합니다.
1)이혼의 사유(6)
결혼은 하나님이 짝지워준것입니다. 사람의 영역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자에게 이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하는 것입니다. 이혼의 빌미를 내세우는 사람. 이혼을 합리화하는 사람. 모세의 이혼증서는 사람의 완악함때문에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함부로 여자의 권위를 짖밟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연약함으로 허용될 수 밖에 없는 것니다.
a.음행(9)
음행을 이혼사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한부부가 되는 것이 결혼. 남자와 다른 여자와 음행하면 그여자와 한몸이 되는 것입니다.
고전 6: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가정을 회복하기를 원해야합니다.
b.불신자의 요구
신앙적인 이유로 불신자의 요구로 인해서 이혼을 요구할 때.
고전 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영혼을 위해 불신자를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떻게해서든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이혼자의 문제
이혼한 사람의 문제. 하나님의 뜻입니다. 간음죄가 되는 것입니다.
막 10: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막 10: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어쩔수없이 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이혼을 했어도 하나님편에서는 처음배우자만을 인정하십니다. 처음배우자가 있는데도 다른 배우자와 결혼을 하면 그것을 간음죄로 말씀하십니다.
롬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결혼 생활의 3 원칙
성경적인 세가지 원칙.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고전 7:10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고전 7:11 (만일 갈릴지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일단 결혼했으면 이혼하지 말 것
결혼했으면 배우자를 위해 살기 이전에 나를 짝지워주신 하나님 앞에 살려는 목적으로 살아야합니다. 살다가 힘이들면 이혼을 왜합니까? 세상의 풍조입니다. 가정을 파괴하려는 사단에게서 들어온 것입니다. 이혼을 안된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온갖 미디어를 통해서 광고를 했습니다. 유명한 사람도 다 이혼하고 다 이혼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짝지워주신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이혼하면 안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합니다. 정말 독한 마음을 가져야 이혼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배우자를 독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2)이혼했다면 그 상태로 혼자 지낼 것
그상태로 그대로 지내라는 것입니다. 혼자지내면서 배우자에게 매이지 않는 자유함으로 혼자 있으면서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라고 하십니다. 남편을 섬기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차라리 나와함께 그대로 지내라. 남편과 아내를 기쁘게할 그 목적으로 살라.
3)재혼하려면 다시 합할 것
이혼후에 재혼을 생각한다면 원래의 배우자와 다시 합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보기 싫을 만하게 했으니까 이혼을 한 것입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십니다. 여러분의 배우자가 살인자라서 이혼했습니까? 국가의 원수라서 이혼햇습니까? 아내의 기도제목이 정말 억울합니다. 도저히 그 남편만은 가망성이 없어보입니다. 그런 사람도 돌아오게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해보여도
왜 하나님의 말씀을 왜지켜야합니까? 지켜야 내게 축복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내 인생이 불행하게 됩니다. 내 인생의 아픔이 더욱 잇습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 이혼, 재혼, 아픔을 생가하면 마음이 아픔니다. 지난시간의 죄책감, 아픔에서 벗어나야합니다. 두번 속지 말아야합니다. 과거의모든 허물과 상처를 주님께 치유를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슬퍼하거나 불행한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주님께 다시 나오면 새롭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부모들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다시는 그런 죄를 지을 지라도 다시 회개하고 용서해야합니다. 과거의 실수에 죄책감과 정죄감에 매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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