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2009. 4. 10(고난주간)
2.성경: 눅23:26-31
3.제목: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를 위해 울라
예수님 앞에 나가는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우리의 행위를 판단하시는 기준은 예수님입니다.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질 때 같이 지는 사람. 따라가는 사람과 떠나가는 사람. 두부류로 나뉩니다. 오늘을 보내면서 내가 어느편에 서서 주님을 따르는가?
1.십자가를 떠나는 사람들
채찍에 맞으시고 허기지고 힘이 없는 상태에서 골도다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구레네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지게하심. 십자가에 못박는 세력 - 마귀의 세력에 붙잡힌 마귀의 세력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예수님을 못박고, 정죄하고, 심판하지만 예수님이 못박히는 순간에 그들은 패망하게 됩니다.
1)종교 지도자들
대제사장과 서기관. 결국 죽으셨습니다. 만왕의 왕의 권세를 가지고 이땅에 와서 악한 권세를 가진 종교인들을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자기 지혜와 혈과 육으로 이기는 사람은 결국 죽습니다. 혈과 육으로 이기는 사람은 그 순간에 자기 영이 죽습니다. 하늘의 권세를 대적하는 세상의 세력. 항상 혈과 육의 싸움에 이기는 사람은 영의 세력에 죽습니다. 예수님이 권세가 없고 힘이 없어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혈과 육으로 이기는 자는 영적으로 패배하게 됩니다. 혈과 육으로 죽으시고 영으로 승리하시기 위해 주님이 죽으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내 육신에 대해 죽고 영에대해 죽는 것입니다. 서로 대적합니다. 육신으로 난자가 영으로 난자를 항상 핍박합니다. 영적인 사람을 항상 핍박합니다. 영이 죽어있습니다. 영이 비참하게 있습니다. 종교인들 대제사장들의 축제일 - 에수님을 못박은날. 승리의 날. 그러나 그들의 영혼이 심판을 받아 죽는 날이었습니다. 육적인 것으로 이기는 자가 영적 생명을 잃게 하는 사건입니다. 이세상사람 이세상 육으로 이기고 영으로 지는 인생. 영의 사람 - 그 영혼의 영의 생명이 살아나는 사람. 핍박을 받고 어려움을 당해도 이기고 승리하는 사람. 내가 무엇에 대해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세상세력이 들어오면 영의 세력을 대적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가운데에서도 육적인 이론과 생각속에도. 육적인 핍박을 받은 사람이라도 영적 생명을 다하는 사람. 이기는 자는 영적으로 패배하는 자입니다. 육이 죽으면 영의 생명이 살아납니다. 육신의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함으로 영적 생명이 죽어 버렸습니다.
2)예수님의 떡을 먹은 백성들
각 사람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많은 백성들이 그를 향해서 호산나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모두 찬양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돌변함. 오랫동안 떡을 먹은 자들. 많은 유익을 얻은 자들. 귀신, 질병, 치유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전의 삶을 청산한 사람입니다. 떡을 먹은 자들이 십자가앞에서 예수님을 배반합니다. 100가지를 다 받아도 1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예수님을 대적함. 떡만 먹기 위해 교회를다니고 주님을 따르면 언제나 예수님을 배반하게 됩니다. 주님을 따라야 될 때가 오면 그 중심이 드러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자만이 주님을 따릅니다. 계속 떡만을 먹으려는 사람. 계속 떡을 먹고 배부르려는 사람. 결국 예수님을 배반하게 됩닏. 교회 - 변호도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인간같지 않는 인생, 세상과 다름 없는 인생, 그렇게 살다가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받고도 계속 떡만을 먹고 살아가고 요구하는 사람. 결국에는 예수님을 배반하게 됩니다. 떡을 먹은 자들입니다. 과거에 어떤 은혜를 받았던지 그 은혜에서 떠나면 안됩니다. 뭐가 부족해서 하나님에 대해 쓴부리를 가집니까?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장본인이 됩니다. 내가 이자리에 있어야할 자격이 있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세상 악한 자의 자리에 있어야 될 인생. 이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을 십자가에 죽이라고 할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내내 예수님이 은혜를주셨는데, 그 은혜를 다 잊어버리고 십자가앞에는 은혜를 악으로 갚았습니다 바라바를 놓아주고 십자가에 못박으라..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를 갚는 인새이 되어야 합니다.
2.십자가를 따르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죽이라고 하더라도 그가운데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가장 미약한 자들. 사심을 가지고 떡을 먹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아닙니다. 항상 예수님을 섬기고 공궤하고 향유로 섬기는 자들입니다.
1)가슴을 치며 우는 사람들
죄를 통해서 통회하는 자들만 십자가에 남아있습니다. 죄감이 없어지고, 회개하는 것이 없고, 불평하는 마음이 있는 자들은 십자가를 떠납니다. 가슴을 치면 주님을 따르는 여인들. 예수님만을 위해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온몸에 채찍으로 상해있는 데도 가슴을 치며 우는 여인들. 여인들을 향해 "나를 위해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위해 울라" 너무나 가슴이 아파 우는 여인들에게 나를 위해 울지 말라. 나는 불행한 인생이 아니다. 나는 뭐가 잘못되어 가는 것이 아니다. 나를 위해 울고 있는 너와 너희 자녀들을위해 울라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해야합니다. 에수님이 얼마나 아프실까? 그러나 그것도 생각하고, 정작 울어야 하는 것. 나의 죄와 아직도 대적하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내 백성들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이런 고난주간에도 육신대로 살수 밖에 없는 자들, 육신덩어리인 주위의 사람들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아직도 그렇게 많은 은혜의 덩어리속에 있으면서도 주님의 마음에 근심이 되고 있는 그런 자기 마음을 통곡해야합니다. 늘 다른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을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짓는죄 - 원망스럽습니까? 그럼 나도 그 죄에 동참이 되어야합니다. 미운 것이 아니라 하심하고 불쌍합니까? 바로 그런 마음으로 그런 영혼을 위해 울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못을 박는 것이 원통합니까? 원통한 것이 아니라 불쌍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군병들을 보고 밉고 정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무엇을 원통해야 합니까? 지금도 예수님을 못박는 자녀들, 성도들, 가족들. 끊임없이 대적하는 것을 보고 애통해하지 못하는 것. 이것을 보고 울어야합니다.
2)울어야 하는 이유
29,30 - 심판의 때가 되면 산이 무너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리라. 죽일수밖에 없는 그 영혼들. 그들에게 심판이 오는 것에 대해 가슴을 치며 울라는 것입니다. 핍박하고 괴롭히는 남편, 그 남편에게 더 잘해주라고 - 살아있을 동안에라도 잘해주라고.. (웃음) 영적인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육적으로 이기는 자는 영적으로패배하는 자입니다. 이길려고 하는자. 자꾸 자기 혈기와 육신으로 이기면 죽는 것입니다. 힘이 없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악하고 못된 백성들앞에서 한번 내려와 볼 수도 있었습니다. 내려올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내려오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영적인 것을 강하게 하는 것은 -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는 자들을 통해서 내 영성을 살리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영성을 유지하는 비결. 나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아야 서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끊임없이 나를 훈련하는 도구를 주십니다. 끊임없이 대적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가 바로 그렇습니다. 나로 인해서 떡을 먹은 자들입니다. 교회와서 인생이 변화된 사람. 밉고 정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떡을 먹은 자들입니다. 나에게 너무 실감이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를 대적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가, 너무너무 인간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강하게 됩니다. 내 영성이 있어야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원리를 모르면 내가 어떤 역할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에게 기쁨이 되게하라. 근심을 주는 그 사람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바로 울어야 될 사람은 너와 그런 사람을 위해 울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통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에게 쓰임받는 그 사람이 더 원통한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때가 축복의 때입니다. 사람을 통해서 언제나 말씀이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 손에 잇을 때가 좋은 때입니다. 아빠가 옵니다. 사람의 손을 떠나면 하나님이 치십니다.
잠 29: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피할길을 주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을 주고 계속 그러다가. 징계를 받다가 살려달라고 그러고 다시 안그러겠다고 그러고 또 징계를 받고.. 이런 사람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 죄의 세력이 심판을 받는 날입니다. 세상과 종교인들. 마귀의 권세가 예수님을 육으로 죽였지만 사단의 세력을 그때로 패배한 것입니다. 왜 핍박을 받는 자에게 묵인을 하십니까? 예수님의 고난을 받는 자를 왜 가만두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그렇습니까? 육신적으로 죽으면 우리 영이 살기에 묵인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그것을 피하고 없애면 내 영적 생명이 죽어지는 것입니다. 육신이 죽는 핍박을 견디는 사람입니다. 조용기 목사 - 핍박속에서 부흥하였습니다. 70만이 되기까지 교회와 목사를 비난하다가 떠나간 사람이 더욱 많이 있습니다. 셀, 팀을 감당하는 것, 한 사람을 감당하는 것. 너무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 얼마나 있습니까? 좋은 이야기를 못듣고 그런 것이 싫으면 신앙을 할 것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신앙. 예수님만 묵상하는 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우리가 함께 죽은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육신의 세력이 십자가에 죽을 때 우리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 영혼들을 돕고 섬기는 것이 지금은 우리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영적인 생명을 더하고, 생명을 나누는 때입니다. 성령으로 시작한 것을 육신으로 망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성만찬 시간. 육신이 살아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하던것. 대적하던 일을 하던것. 이런 죄를 위해 애통해하고 울어야합니다. 그것이 십자가를 따르는 길입니다. 하나님이주시는 생명력. 끝까지 십자가를 따르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눈물로 십자가를 따르는 인생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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