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3일 금요일

090403_손섬김 선교사

본문 마태복음 15:21-28

제목 : 가나안 여인의 믿음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다리오왕, 동박박사 - 메데사람. 쿠르드 민족. 1997년에 민족을 알게됨. 비전스쿨. 구체적인 헌신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같다. 금요일마다 한시간을 이민족을 위해 기도하라는 소원을 주심. 안식년에 기쁨의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면서 주시는 마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모임이 터어키에서도 생겼으면 좋게다는 생각을 하게됨.

 
 

창세기 10: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의 조상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처하였더라

 
 

저주의 상징인 가나안. 소돔과 고모라.

소리를 질러 주님께 나왔습니다. 죽기 살기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1. 주다윗의 자손이요.

주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영적인 나의 딸은 터어키 쿠르드 족입니다. 흉악히 귀신이 들렸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영성.

한국교회 여성들의 영성.

 
 

2.절하며 저를 도우소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사람에게 절하지 않습니다. 신에게만 절합니다. 예수님을 신으로 섬기며.

선교사이기에 형식과 경험으로 사역하지 않고. 주여 저를 도우소서.

 
 

3.개들도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부스러기라도 떨어진다면 여인에게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부스러기라도 떨어진다면 하나님의 회복을 역사하실 것입니다.

 
 

순교의 영성. 7000만명. 한국교회가 이때 영성을 가지고 도전할 때. 믿음으로 도전하는 영성.

행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자신을 죽이려햇던 도시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영성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아프칸전쟁. 예맨, 이라크 전쟁. 위험하다고 합니다. 선교지에서 보면 순교로 죽을 확률이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적습니다.

터어키 - 그들이 더 친절합니다. 그들에게는 인간미가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민족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개와같은 민족. 하나님. 은혜의 부스러기라도 떨어진다면 회복될 민족입니다. 항상 이여인이 하는 말이 무엇인가?

 
 

가나안여인이 가장 먼저 한 말이 바로 '주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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